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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일보] 특수교육 대상 학생 성교육의 이해와 실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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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4 13:50:32, H : 5,677, V : 1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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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특수교육 관리자 연수회 개최
경북도교육청은 ‘특수교육의 최근 경향과 통합교육’이라는 주제로 오는 5일 오전 10시 경북교육연수원에서 특수학급 유치원 원장, 초·중·고등학교 교장, 특수학교 교장, 지역교육청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등 385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교육 관리자 연수회를 개최한다.
초·중·고등학교장의 특수교육에 대한 역량을 제고시키기 위한 관리자 연수회의 강의는 한국체육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김원경 교수의 ‘특수교육의 최근경향과 미래 전망’에 대한 특강, 한국장애인부모회 권유상 사무처장의 ‘부모 입장에서 본 통합교육’, 천안 인애학교 하상근 교장의 ‘통합교육을 위한 학교장의 역할’, 부산성폭력상담소 이재희 소장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 성교육의 이해와 실제’와 안동진명학교 최종철 교장의 ‘우리나라와 미국의 특수교육 지원체제 비교’라는 해외연수 내용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수교육의 최근 경향과 현안 문제 및 통합교육에 대한 정보가 일선 교육현장에 전달돼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이해 증진과 통합교육의 기반 구축 및 활성화를 도모해 장애를 가진 학생들에게 사회통합과 자아실현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최대한의 통합된 환경에서 가장 적절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관리자는 물론 장학 담당자의 역할 발휘가 기대된다.
2009년11월03일 16시32분 황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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